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타누키 키미히로 (문단 편집) === XXX HOLiC === 여느 때처럼 끈질기게 들러붙는 [[마물]]에게 잡혀 성질내다가 도착한 곳이 무슨 소원이든 대가만 치르면 이루어 주는 마녀 [[이치하라 유코]]의 가게였다. 담벼락을 짚었더니 마물이 쫓겨나고 몸이 저절로 움직여 가게에 들어갔다가 덜미를 잡혀서 '''마물을 보고, 위험한 존재를 끌어들이는 체질을 없애는 대신 그만한 대가가 쌓일 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본인 말로는 '''"쿨링오프도 없는 강매"'''.[* 알바 기간이 긴 걸 보면 마물을 보는 와타누키의 힘이 어지간히도 강해서 강력한/대량의 대가가 필요한 듯.] [[쿠노기 히마와리]]라는 여학생을 [[짝사랑]]하고 있고 이래저래 잘난 궁도부의 [[도메키 시즈카]]가 행여 그녀에게 접근할까봐 열심히 견제하고 있다. 하지만 투덜거리면서도 도메키가 해달라는 건 다 해준다. --츤츤-- 이후로도 유코의 가게에서 일하고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츠유리 코하네]], [[샤오랑(츠바사 크로니클)|샤오랑]]과 [[사쿠라(츠바사 크로니클)|사쿠라]], [[인간]]이 아닌 존재인 [[좌부동(XXX HOLiC)|좌부동]]과 [[우여랑]], 꿈속에서 도메키의 할아버지인 도메키 하루카에게 조언을 받는 등 여러 [[인연]]을 맺는다. 그리고 처음에는 사이가 안 좋았던 도메키와도 악우같은 사이가 된다. --원래 싸우면서 정드는 법이야-- 어느 날 도메키가 [[여랑지주(XXX HOLiC)|여랑지주]]의 [[권속]]을 건드려서 오른눈이 떠지지 않는 [[저주]]를 받는다.[* 정확하게는 커다란 거미줄에 걸린 와타누키를 도와주려고 거미집을 훼손했는데 그 거미집의 주인이 여랑지주의 권속이었던 것이다. 유코에게 이를 들은 와타누키가 거미집을 훼손한 건 본인이 먼저였다고 얘기했지만 거미의 원한이 실수로 걸린 와타누키보다 집을 훼손한 도메키에게 더 컸다고한다. ] 설상가상으로 인연이 있었던 [[좌부동(XXX HOLiC)|좌부동]]마저 [[인질]]로 잡히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와타누키는 여랑지주에게 오른눈을 내준다. 도메키는 자신을 위해 와타누키가 희생했다는 것을 알자 화를 내며 자신의 눈 반쪽을 준다.[* xxx홀릭(만화) 36화 중 도메키의 할아버지의 창고에서 여랑지주에게 빼앗긴 눈을 되찾는 주술을 발견하지만, 히마와리가 빌려준 책에서 책벌레가 나와 주술의 내용을 먹어버린다. 이때 유코가 나타나 도메키의 할아버지가 생전에 써둔 부적으로 책벌레를 봉인한다.] 이 사건으로 와타누키는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도메키에게 받은 눈 반쪽으로[* xxx홀릭(려)까지 종종 시야를 공유하기도 한다.] 예전엔 눈치채지 못했던 불길한 것 등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간혹 그 눈을 통해 도메키가 와타누키의 시야를 공유하기도 한다. 이때부터 청색(왼눈) + 황색[* 애니에선 황녹색으로 채색되기도 했다.](오른눈)의 [[오드아이]]가 된다.[* 그의 아버지 또한 전생에 오드아이였던 적이 있으나, 공유가 아니라 강탈 후 반환이라서 경우가 좀 다르다.] 위 이미지에서 노란색으로 채색된 눈이 바로 도메키의 반쪽 눈으로 대체된 그의 오른눈이다. 이후 유명한 [[퇴마사]] 소녀 [[츠유리 코하네]]와 만난다. 코하네가 힘든 유년기를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자 측은함을 느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그러나 히마와리와 대화를 나누다가 2층에서 떨어져서 죽을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도 도메키와 히마와리가 대가를 치르고[* 이뿐만 아니라 진 샤오랑이 와타누키를 위해 치른 대가도 쓰였다고 한다.] 소원을 빌어서 목숨을 간신히 건진다. 이때 히마와리의 [[불행]]을 부르는 체질에 대해서 알게 되지만 개의치 않는다. 이후 꿈속에서 샤오랑이 구하려는 소녀인 사쿠라와 만나 대화를 나눈다. 어느 날, 과거에 관한 기억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괴로워 한다. 유코에게 하소연하지만 격려를 들은 뒤 마음을 다 잡고, 유코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결심한다. 코하네 사건을 해결하고[* 코하네도 츠바사크로니클(사쿠라의 깃털)의 소지자였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도 영력이 강했다고 한다. 유코가 코하네에게서 깃털을 뽑아내지만, 코하네가 치르는 대가가 너무 크기 때문에 추가로 코하네가 대중에게서 자연스럽게 잊혀질 수 있도록 한다. 이때 코하네에게서 뽑은 깃털은 하얀 모코나의 귀걸이에 넣어두었다.] 그녀가 행복해하자 흐뭇해 한다. 기억이 없어진 것과는 츠바사크로니클의 샤오랑과 연관 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